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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어울리는 집들?

본명의 어울리는 집이 흠좀무..전쟁에 영주였나?...
출처는 : http://kinview.co.kr/jjalbangUtil/match/index.php?cat=225




http://turmibear.egloos.com/4928108



No taxation without rights!


본 이글루스의 주인장은 도검세 도입을 적극적으로 반대 합니다.

에프터눈에서 연재가 시작된 이삭, 에 대한 분석. 리뷰


본 포스팅은 위 만화상의 장면들에 대한 고증적 분석입니다.

제가 일본어가 약한이유로 스토리는 따지지 못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읽어본봐 주인공은 팔츠 선제후 프레드릭 5세의 편지를 운반하였고, 그가 팔츠 선제후 위를 유지했던 시기는 1610~1623년이기에 30년전쟁 및 파이크 앤 샷 시대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1.



작중 초반에 나오는 민병? 탈주병? 으로 보이는 인물이 바시넷을 쓰고 있군요.
바시넷은 15세기 중반쯤에 아멧과 살렛으로 대체되기에 시대상 대략 150년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어디서 골동품을 가져왔다고 할수 있겠습니다만, 좀 애매하게 시대가 많이 차이나는감이 있습니다.



왼쪽은 아멧이고 오른쪽은 독일식 후기형 살렛입니다.
이중 살렛은 16세기에 전장에서 사라지고, 아멧의 경우 17세기 초까지 살아있기에 아마 아멧을 쓰는게 좀더 좋지 않았을까 싶군요.
























2.

흥미롭게 대낫을 무기로 쓰는 민병이군요.
재미있는 점은 실제 16세기 독일지역의 시공무원 겸 검술서 제작자였던 파울루스 헥터 마이어의 저서를 보면 대낫을 사용한 전투기술이 나옵니다. 그렇기에 고증이 좋은 연출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3.

고위직으로 보이는 인물이 나오는군요. 갑옷은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비교를 위해 당대 백작이자 제국기병대장이었던 파펜하임 백작의 그림을 가져와보겠습니다.
http://www.gettyimages.com/license/541535473
단 이 링크를 들어가면 볼수 있는 그림에서 보이듯이 다리갑옷이 좀 다릅니다. 저 위의 짤이 아닌 다음 짤에서 나오는 다리 갑옷을 보면 좀더 전세대의 다리갑옷이더군요.
하지만 검은 시대가 완벽하리 만큼 시대랑 매치하지 않습니다.
작중 저 인물은 롱소드를 들고 있습니다만, 작중 배경이 되는 17세초반이 되면 롱소드는 전장에서도, 교육용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됩니다.


작중의 시대라면 이러한 형태의 한손검이 전장에서 쓰였던 시대입니다. 17세기쯤 되면 쯔바이핸더류의 트루투핸더도 전장에서 잘 안보이기 시작하는 시대죠.



4.
캐틀헷을 쓴 병사들이 보이는군요.
캐틀헷은 저시기가 되면 모리용이라는 좀더 후기형 투구로 교체가 됩니다.

16세기후반 독일의 모리용의 모습입니다. 한 몇백년정도 장비 시기가 안맞는 느낌이군요.

또한 쇠뇌가 등장하는데, 음...저시기에도 쇠뇌가 쓰이긴 했습니다. 주로 사냥용등으로 쓰였고, 전장에서는 아퀴부셔나 머스킷등으로 교체되긴 했습니다. 저렇게 병사가 들고 있는건 좀 애매하군요.



5.

이 갑옷은 솔찍히 판타지라서(...)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만, 칼은 어째 스몰소드 확대시켜논거같이 생겼군요.



6.
잠깐...적장이 암브리조 스피놀라?! 저양반 스페인 제국 테르시오 지휘관이자 자기 이름을 딴 테르시오 연대까지 있는 양반인데;;
이거 설마 1620~1622년의 팔츠 선제후국 점령전인가;;;이러면 역사 왜곡 논란 나올수밖에 없는데;;;

7.
이건 좀 소소한겁니다만, 이런식으로 깃발을 바닥에 던지는건 좀 이상하군요. 거의 안하는 일이랄까.
거기다가 한쪽은 일본의 쥬문자야리 비슷한 형태의 창을 깃대로 썻군요.

8.

작중 스피놀라와 1630년 브레다 함락을 그린 그림에서의 스피놀라.



9.
이제야 테르시오 병사들인지 알게되었습니다만, 스피놀라 테르시오의 병사들은 잘 그렸군요. 모리용도 그렇고요.




10.
단 이 기병들은 상당히 이상합니다.
맨 좌측의 기병은 어디기병인지도 모르겠고(...)
왼쪽에서 두번째 기병은 투구는 12~13세기 정도까지 쓰던 투구같으며 갑옷은 14세기 양식같군요.
그 우측의 살렛을 쓴 기병은....살렛또한 시대에 안맞는건 둘째치고, 카이트 실드를 가지고 있군요;;;;갑옷은 한 100년정도, 방패는 한 400~500년정도 차이가 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반면 맨 오른족의 기병은 나쁘지 않군요. 모리용등 당대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11.
포는 정말 박진감 넘치게 발사장면을 잘 그려놨습니다.
하지만,


음...이건 좀 그렇군요. 저런 폭발효과의 탄은 저 당시에 없었습니다. 물론 만화적 허용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만, 조금 과한거 같군요.


12.
개인적으로 이 장면은 멋지긴 하지만 조금 아쉽더군요.
푸쉬 오브 파이크를 하는 듯한 묘사를 합니다만, 문제는 이게 공성군이라는 것이지요. 즉 이걸로 성벽으로 전진하는 자세라는거에서 좀 미묘한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13.
이건 좀 제가 강하게 뭐라 할수밖에 없군요.
17세기에 공성차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대포가 있기에 사용될 이유가 없었지요. 수성층에 대포가 단 한문이라도 있다면 한번 직격을 맞는 즉시 박살나기도 하고, 대포로 성문을 부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에서 쓰이는 37mm, 1파운드 포탄의 대포만 해도 이정도 위력을 발휘합니다만, 저당시 대포는 이 영상의것보다 몇배는 더 큰게 대부분입니다.

이것또한 시대를 한 250에서 300년정도 잘못 나왔다고 할만합니다. 또한 저런 공성차는 조립하는대도 상당한 시일이 걸리기에 작중처럼 군이 나타나고 바로 투입할수도 없습니다.

사실 문제인 점은, 이처럼 수성층에는 상당한 문수의 대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성차의 접근을 허용한다는 것이지요. 위 스샷에 나오는 문수만 해도 작중에 나오는 공성차들이 접근하기 전에 박살내줄수 있습니다.


14.
이 장면또한 작중 나오는 장비들을 보면 이상한데, 공성군또한 다문의 대포를 보유하고 있기에 대포로 성문을 쏘는게 저런식으로 공성망치를 동원하는것보다 더 맞습니다. 거기다가 카이트 실드까지 나오는데 저것도 시대에 안맞죠.



15.
또한 재미있는 점은 안쪽에서 대기중인 병력의 창중에 야리가 보인다는거군요.


16.
다시 기병이 나왔군요.
맨 왼쪽의 기병은 시대에 맞습니다.
그 오른쪽의 기병은 밀라노 플레이트 아머 스타일의 누구를 쓴거같지만 다리갑옷이 부실한게 모르겠군요.
그 오른쪽은 고짓에 모리용을 쓴거 같은데 ...솔찍히 스타일을 모르겠습니다.
우측에서 네번째이자, 스타일 모르겠는 기병의 오른쪽 기병은 버시넷으로 추정되는 투구에 좀 이상한 헤비랜스를 들고 있군요.
오른쪽에서 세번째이자, 헤비랜스 든 친구의 오른쪽 기병은 노르만 기사의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 500~600년정도 차이가 나는거 같군요.
또 그 오른쪽 기병은 몸통은 시대상 맞는 갑옷같지만, 투구는 후기형 그레이트 헬름과 버시넷이 합쳐진거 같은 투구군요.
맨 오른쪽 기병은 괜찮아 보입니다만.


17.


이부분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작중 주인공은 350보, 약 400~600m 거리에서 스피놀라 장군을 저격합니다만,
이 총기들의 거리별 관통능력을 보면 플린트락 총기들의 경우에도 100m에서 이미 강철 타겟에 대한 관통능력이 2mm밖에 안되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즉 360보가 1리 그리고 400여미터인 대한제국시절의 거리기준으로 하더라도 저정도 거리에서 쏘면 강철갑옷은 당연히 못 뚫고, 버프코트만 입어도 맞고 버틸수 있을정도로 위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18.

마지막으로 이건 표현 문제입니다만, 위의 저걱 장면 이후 스피놀라군은 붕괴하여 퇴주합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스페인군이 가는곳마다 도시들이 항복을 했던거 보면 역사왜곡이며 동시에,
불과 20년후 로크루아 전투에서 4번의 기병돌격과 보병접전 그리고 1시간여의 포병화력을 뒤집어쓰면서도 명예로운 항복을 권유받을때까지 전장을 버텼던 테르시오를 너무 시중잡병으로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군요.





맺으며,

좋은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화와 멋진 연출로서 만화에서 보기힘든 30년전쟁시기의 신성로마제국을 그렸다는거 자체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스피놀라라는 현실인물니 나옴으로서 작중 배경이 1620~1622년 팔츠 선제후령으로 고정되어버렸고,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자료를 찾기 쉽지만, 장비들이나 전쟁 모습이 너무 섞여있는게 좀 걸리는군요. 실제로 전 조금의 검색과 책읽기를 한후 공격군의 구성도 어느정도는 찾아냈습니다.
또한 스피놀라 장군의 경우 실제로는 1630년 병사를 합니다.

저 시기의 전투나 공성전에 대해서라면


저 시기 스페인 테르시오를 잘 표현한 영화 알라트리스테나




독일은 아니고 러시아와 폴란드의 전쟁을 다룬 1612등을 참고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물론 위의 영화들도 자잘한 고증오류들이 많기에 실제로는 자료검색을 하고 서적을 읽는게 좋습니다만.

마지막으로 당대 그림들을 좀 올려보면 끝내도록 해보죠.



생각해보니 한국 핸드폰이 생겨서 다시 이글루스 할수 있군! 잡담



요즘의 나

롬 터미  

미디블 터미 초기 근위대  

미디블 터미 후기 근위대  

엠파이어 터미  

현대 터미


시간을 달리는 터미베어 등장!

이젠 진짜 다른덕질..애니보기도 잘 안하고 검술이나 냉병기나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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